바이든 치매논란, 교체와 2024년 미국 대선 후보 민주당 전당대회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가 대선후보로 낙점되었습니다.

최근 총격 사건이후 트럼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7월 16일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으로 니키 헤일리를 누르고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지덩됐습니다.

트럼프는 후보직 수락 연설 후 대선 출마를 공식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일정

현재 미국의 집권당인 바이든 민주당은 대선 일정을 헤매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대선 토론이 있기 전까지 바이든을 후보로 확정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사퇴론이 들끓자 일정을 앞당기고 화상으로 대체해서 후보를 정하자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에 바이든은 코로나 확진으로 유세 일정 취소, 측근들 모두 사퇴를 종용하고 있다 합니다.

바이든 교체설은 기정사실이 된 듯합니다.

바이든의 교체 이유는 치매 때문입니다.

고령 리스크는 2020 대선 때 부터 이슈였고 그 당시 토론에서는 문제없이 잘 해가는 모습으로 당선에 되었습니다.

미국 46대 대통령 바이든은 현재 81세입니다.

트럼프도 78세로 둘다 고령이긴 합니다.

2020년에 비해 4년이 흘렀지만 노인에게 4년은 신체적으로 더 치명적입니다.(노화 급속화)

문제는 바이든의 고령 및 치매 논란입니다.

최근 젤렌스키를 소개하면서 마이크를 넘기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입니다.....매우 큰 실수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이라고 잘못 말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미셀오바바(버락 오바마 부인), 카멜라 해리스(현재 부통령), 개빈 뉴섬, 피터 부티지지, 그레천 휘트머 등이 유력 후보로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미셸 오바가가 나올 경우 트럼프와의 지지율은 50 대 39로 가장 유력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트럼프 총격 사건 이전이기에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바이든의 교체가 기정 사실화 된 가운데,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누가 될지 전당대회가 기다려집니다.

최종 대선 결과까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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