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배당 ETF 전성시대입니다. 1년반만에 10배 성장중인 월배당 ETF 정리해드립니다.
단타와 공매도에 지친 청년들과 은퇴자금으로 창업 대신 안정적 현금에 꽃힌 청,중,장년들 순자산 1조→11조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만 7조원 이상 몰렸습니다.
ETF 상품 수 67개 달하며, 커버드콜 등 다양한 전략의 상품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젊은 층이 중장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배당 투자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코인이나나 테마주 등의 단타 매매에 지쳐 매월 또박또박 배당금을 받는 월 배당형EFF에 2040세대의 자금이 몰리며 관련 상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월 배당형 ETF가 인기를 끌자 자산운용사는 고배당 주식을 편입하는 단순한 구조의 상품에서 벗어나 커버드콜, 리츠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담은 상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JEPI’ ‘JEPQ’등 미국의 대표 커버드콜 ETF도 서학개미의 재테크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슈카월드에서 슈카님도 소개해주셨죠! 커버드콜ETF
따박따박 월배당 ETF로 파이어족 목표 (투자자 70%가 40대 이하)
오피스텔, 상가 등을 매입해 은퇴 후 꼬박꼬박 월세를 받겠다는 것이 최근까지는 재테크의 최고 인기였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상황이 되면서 상가 및 오피스텔에 투자한 사람들이 큰 손해를 보고있습니다.
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하자니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금폭탄이 부담입니다.
사람들은 월 배당ETF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월 배당 ETF에 꽂힌 2030세대
최근 유튜브 주식투자카페 등 젊은 투자자가 많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커버드콜 ETF 등 월 배당형 상품이 인기입니다. 미국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동안에도 개인들은 나스닥지수 등을 추종하는 ETF나 채권 ETF보다 배당형 상품을 더 많이 사들였습니다.
성장, 배당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올해 출시된 미국 나스닥시장이나 빅테크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는 대부분 조기 완판됐다고합니다. 1월 출시된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ETF는 6개월 수익률이 30.54%에 달합니다. 매달 배당금을 받고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ETF가 늘어나면서 성장주 위주로 투자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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