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시작하여 알아보는 조선 3사의 슈퍼사이클

2027년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2조원 이상이 된다고합니다.

삼성중공업 뿐만 아니라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역시 대박이라고 합니다.

 

삼성중공업 소개

삼성중공업의 주력은 상선과 해양플랜트이다.

상선은 크게 벌크선, 컨테이너선, 유조선, 탱커선, LNG 운반선 나뉜다.

 

이 중 가장 수익률이 높고 중국과 일본에 비해 기술력이 앞서는 분야가 LNG 운반선이다.

해양은 바다위 LNG 공장이라고 불리는 FLNG 인데 세계 1등 기술력으로 FLNG 시장을 장악했다.

 

2028년에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을 지금처럼 수주 가능성?

 

노후 운반선 대체 수요

LNG 운반선은 노후 운반선 대체 수요와 신규 LNG 운반선 시장으로 나뉜다.

환경규제로 인해 LNG 운반선이 20년 이상 되면 교체를 고려하고 30년이 되기 전에 교체한다.

 

현재 국내 조선 3사는 2027년 수주는 대부분 마감되어 2028년 수주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쯤 주문해야 2028년에 LNG운반선을 받을 수 있다.​

2030년 기준으로 선령이 25년 이상 되는 노후 선박은 총 116척으로 반드시 교체해야 하는 선박 수이다.

 

신규 LNG 운반선 시장

쉘(에너지 기업)은 아시아 경제성장, 탈탄소화, AI발 데이터 센터 전력 수요를 고려 시

2040년까지 LNG 수요가 60% 증가한다고 전망 중.

 

카타르 프로젝트 2차에서 LNG 운반선을 전부 수주 완료(128척)

미국은 신규 LNG 터미널 15곳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도 구상 중이다.

 

한국가스공사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4년 8월 기준으로 운항중인 LNG 운반선은 734척인데 2030년까지 최소 700척이 더 필요한 것이다. 이 중 절반인 343척이 만들어지고 있고 360척 가량을 새로 발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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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반드시 교체되어야하는 노후 LNG 운반선 116척에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져야하는 LNG 운반선 360척을 합치면 최소 476척 이상의 LNG 운반선이 더 필요

나이스 신용평가 보고서는 10년간 미국에서 lng운반선 426척 발주가 예상된다고 한다.

호재 요인 분석 : 조선+방산 슈슈퍼사이클 도전

각 기관마다 발표치는 상이 할 수 있지만 전반적이 흐름이 조선업의 슈슈슈퍼사이클을 얘기하는 듯 하다.

2028년부터는 매년 조선 3사의 LNG 운반선 최대 건조 가능 물량 이상이 발주되어 향후 10년간은 LNG 운반선 수주 걱정이 없다.

 

더 큰 호재는 위의 물량은 오직 미국산 LNG프로젝트 관련 신규 선박이라는 것이다.
LNG 운반선 시장의 카타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선주 물량은 반영되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트럼프의 중국 견제가 매우 적절하고 발표 내용대로 유지된다면 초대박이 날듯 합니다.

그런 와중에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은 군함 MRO사업까지 진출중이며 실제로 수주 중이다.

캐나다의 잠수함 수주에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뛰어 들었다.

 

또한, 트럼프의 영향으로 각 국의 재무장이 실시 되면서 
방산+조선주가 초초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35년까지 미국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량만 426척이다. LNG운반선은 한국과 중국이 양분하고 있는데 미국이 중국에 발주할 가능성이 없어 조선 3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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